핫하기로 유명한 이태원 해밀톤 호텔 뒤 거리의 건물이 3,500만원에 공매로 나왔습니다! 매입해도 될까요?

-유상목법무사와 함께 하는 건법부자-

안녕하세요?

건법부자에서

'핫하기로 유명한 이태원 해밀톤 호텔 뒤 거리의 건물이 3,500만원에 공매로 나왔습니다! 매입해도 될까요?'

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

'공유 재산(건물) 매각 입찰 공고'입니다.

소유자는 '용산구'로 건물만 263.8㎡(약79평).

과연 3,500만원에 매입하는 것이 좋을지 여부를 알아보았습니다.

용산구가 '한국자산 공사'에 매월 임대료를 내고 사용했던 건물로,

대지는 '국가 소유'로 국가 재산관리하는 '한국자산관리공사와 토지 임대 계약'을

체결해야 하는 토지입니다.

위치는 '용산구 이태원동 116-3',  해밀톤호텔 뒤 메인상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3층 건물입니다.

그 부근이 '경사진 고지대 형태'라서 건물 뒷쪽은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야 하는 곳입니다.

건축물 정보를 보면~

연면적 263.8㎥, 건축면적 111.84㎥의 1966년도 건물입니다.

1층 면적이 36.26 ㎡

2층 면적이 111.84 ㎡

3층 면적이 115.7 ㎡

1층 면적 36.26 ㎡~이상하죠? 뒷편에 암반? 또는 계단?

주용도가 사무실....

매입하시고자 하는 분이 주변 특색 상 '감성주점이나 칵테일 바'로 사용한다면

사무실이 아닌 일반 음식점으로 용도 변경이 필요하겠지요.

토지 이용 계획을 보시면~

1종 일반 주거 지역이라 150%까지 연면적을 사용할 수 있는데....

263.8㎡라서 이미 넘은 상태입니다.

경매 물건의 리스크!

조심하시고 위법성이 없는 지, 건축물 대장과 일치하는 지 반드시! 확인하셔야 됩니다.

특히 '용도 변경'을 원하신다면 더욱 신중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.

이와 같은 '경매 물건의 리스크'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~

그리고!!! 영상을 보시면!

물건의 낙찰 결과도 공개됩니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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